법회행사

 일시 : 매달 첫째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대웅전

 

 

이 땅에 정법을 펴고 유지발전시키는 일에 앞장설 수 있도록 발원하는 날이며, 동명스님의 법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일시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대웅전

 

 

일요법회는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법회'로 정착되고 있으며, 주지스님의 법문과 초청 법사스님의 알찬 법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요일에는 일요법회와 동시에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법회,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생법회 등이 열려 일요법회와 더불어 모든 가족이 일요일을 맞아 함께 금강정사를 찾으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불자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 첫째주 : 포살법회(주지스님 법문)

    - 둘째주 : 일요법회 (석두스님 법문)

    - 셋째주 : 일요법회 (총무스님 법문)

    - 넷째주 : 일요법회 (가섭스님 법문)

    - 다섯째주 : 문화법회

 일시 : 매월 음력 초하루 오전 10시 30분
 

 장소 : 대웅전

법문을 통하여 한 달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겠다는 서원을 세우고, 더욱더 발심 수행하는 첫날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일시 : 매월 음력 18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대웅전

고귀한 인연주신 선망조상님들께 감사함과 고마움을 담아 지극한 마음으로 재를 올립니다. 부처님의 법문 들으시고 왕생 극락하시기를 발원합니다.

 

음력 12월8일은 싯다르타 태자가 6년 고행 끝에 우주만유의 실상을 여실히 깨달은 성도재일입니다. 삶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왕좌를 버리고 부왕과 부인과 아들마저 뿌리치며 뼈를 깎는 고행을 통하여 정각을 이루신 날입니다.

 

이 깨달음으로 고통과 미망에 빠져있던 인류는 새 희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금강정사에서는 해마다 성도재일이 되면 전날 철야정진을 통하여 부처님 깨달음의 뜻을 기리고 도량에 성도의 등을 밝힙니다.

 

   

출가일은 부처님께서 生ㆍ老ㆍ病ㆍ死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가한 날을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불자들은 출가일에 철야 정근을 하고 그 동안의 수행을 점검하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모든 중생을 生ㆍ老ㆍ病ㆍ死의 고통으로부터 건지겠다는 싯달타 태자의 출가 서원과 그 깨달음을 널리 펴고 열반에 이르신 부처님의 정신,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의 원력(願力)을 중생들 가슴에 널리 나누어 줄 것을 다짐하며,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기간이라 하겠습니다.

 

출가란 자신 가아(假我)의 죽음을 의미하고 열반은 유한한 존재에서 벗어남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열반은 법신(法身)의 영원한 삶을 말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사부대중들은 열반일에 철야정진을 하면서 부처님의 마지막 말씀이 주는 참뜻을 깊이 생각하고 그 가르침을 얻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이 ‘心출가’ 행사는 부처님의 근본 출가 정신을 이어받고, 그 정신을 되새겨 자신의 삶을 반성하는 계기를 가질 뿐만 아니라, 모든 중생이 하나라는 대자비(大慈悲)의 실천을 위한 행사입니다.

 

금강정사는 팔관재계 수계의식을 시작으로 ‘心출가 발심정진기도’ 8일 동안 자비도량참법기도와 주지스님 육조단경 법문을 통해 부처님의 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집니다.

 

 일시 : 매년 3월 셋째주 일요일
 장소 : 대웅전

 

이 시대가 요구하는 신행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벽암 지홍큰스님과 재가불자들의 원력으로 불기 2535(1991) 1월 27일 개원되었습니다. 금강정사는 벽암 지홍큰스님을 중심으로 1970년대 이후 도심 포교의 새 지평을 열어 보인 금하 광덕 큰스님의 보현행원 사상을 기반으로 “소원이 성취되는 기도도량”, “불교 정법을 배우는 교육도량”,“보현행원 실천하는 전법도량”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음력 4월 8일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이 세상에 오신 날입니다. 불자들은 이날을 맞이하여 연등에 불을 밝혀 나와 이웃, 나아가 온 세계가 부처님의 가르침처럼 평화롭게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금강정사 부처님 오신 날은 행사기간 동안 많은 법회와 행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신도들의 참여 속에 이루어집니다. 또한 금강정사의 행사는 대표적인 목적 아래 각각의 개념을 뚜렷이 가지고 있습니다. 즉, "보현행원을 실천하는 포교의 중심도량"이라는 큰 목적과 대외적인 포교활동을 위한 행사와 사회적 회향을 이루는 행사, 그리고 신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시 : 매년 음력 7월 보름
 내용 : 우란분절(백중) 49재 기도
 장소 : 대웅전

우란분절은 백중이라고도 불리며 매년 음력 7월 보름 돌아가신 조상 영가와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인연 영가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날입니다. 부처님 당시 상수제자였던 목련존자가 부처님과 승가 대중의 원력에 힘입어 지옥에 빠진 어머니를 구한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으며, 금강정사에서는 이날을 맞아 시련의식으로 시작으로 우란분절 49재 기도를 회향하는 여법한 천도의식을 봉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