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가을 햇살과 찬누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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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 찬누리반은 가을로 변해가는 날씨와 풍경의 변화를 느끼며 지냈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던 아침에서 어느새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날씨로 변해
“하늘이 정말 파래요!” 하며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의 아름다움도 느껴보고 있습니다.
산책길에서는 색이 달라진 나뭇잎과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관찰해 볼 수 있었고, 시원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달리기와 공놀이, 비눗방울 등 다양한 바깥놀이를 즐기며 마음껏 뛰어놀았습니다.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놀며
가을의 즐거움을 가득 경험한 한 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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