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꽥꽥! 오리 수레와 함께한 즐거운 만들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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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아이들(4세)은 직접 만든 오리 수레와 함께 신나는 만들기 활동을 즐겼습니다!
교실에 놓인 귀여운 오리 모양 수레를 보고 “오리 움직여요!” 하며 이리저리 탐색하던 아이들은 “데굴~데굴~” 굴러가는 바퀴를 보며 신기한 듯 눈을 반짝였답니다.
우리가 직접 오리 수레를 조립하고, 부직포 스티커로 몸통을 알록달록 꾸며보았어요. “털 만들어요~” 하며 뿅뿅이를 붙이고, 눈알 스티커로 눈을 붙일 땐 “오리가 앞을 봐요!” 하며 상상력을 가득 담아 표현해주었습니다.
완성된 오리 수레에 블록이나 작은 장난감을 담아 끌어보며 “데굴데굴~ 가요!”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는 모습은 웃음꽃으로 가득했습니다. 만들기의 즐거움과 창의력이 쑥쑥 자라는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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