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버려진 뚜껑의 반짝이는 변신! 병뚜껑 키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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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열매반 친구들은 작은 병뚜껑을 가지고 특별한 만들기 활동을 했습니다!
버려질 뻔한 뚜껑이 친구들의 손을 거쳐 알록달록 예쁜 키링으로 변신하자 “와! 진짜 예뻐요!”, “내 가방에 달아야지!” 하며 즐거운 웃음소리가 가득했답니다. 스티커, 구슬, 리본 등 다양한 꾸미기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키링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이렇게 다시 쓰면 좋겠어요!”, “지구가 깨끗해져요!” 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도 함께 자라났습니다.
작은 뚜껑 하나에도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하며, 놀이 속에서 탄소중립의 의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활동을 통해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아이들은 놀이로 배우고 실천하는 즐거움을 느끼며, 지구를 지키는 따뜻한 마음을 키워 나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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