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산2동팀입니다. 

무더운 8월이 지나가고  아주 조금씩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이 되었는데요! 

9월의 시작과 함께 우리동네똑똑복지사 안부 모니터링 활동 또한 재개되었습니다. 

한달동안 선생님들과 뵙지 못하였는데 어떻게 지내셨는지 반갑게 안부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9월 안부모니터링 1차에서 의미있었던 부분은

활동가분들이 어르신댁에 찾아갔더니 가요무대를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활동가분들도 '가요'를 좋아하셔서 1인 가구와 활동가분들의 같은 취미를 발견하였습니다. 

다음에 더 선선해진다면 셋이서 함께 '가요무대'를 방청하러 가시는 건 어떤지 활동가분들이 1인 가구 주민에게 직접 제안해주셨는데요! 

1인가구분들이 단순히 받는 사람만이 아닌, 광명시에 사는 주민과 주민으로 친분이 싹트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 

담당자도 너무 뿌듯한 후기였습니다. 


활동가분들은 8월 안부모니터링 활동이 한달 간 쉬면서 역량강화교육을 따로 받으셨었습니다. 

그런 교육이 하반기 안부 모니터링때 활동가들의 인식 변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하반기 안부 모니터링 활동도 화이팅을 모두 함께 화이팅을 외치면서! 

우리동네 똑똑복지사 안부 모니터링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