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노리터' - 맛남의 광장 7회기 진행>

‘청춘노리터’는
만 60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들의 고립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텃밭·원예 활동 '햇살농장'과 요리 모임 '맛남의 광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맛남의 광장’ 7회기에서는
남성 1인 가구 어르신 다섯 분이 모여 멸치볶음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아쉽게도 김○규 어르신이 병원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하셨는데요,
이에 홍○현 어르신께서 “왜 한 분이 안 계셔요? 어디 가셨어요?”라며 이웃을 찾으셨고,
김○희 어르신은 “못 오셨으면 내가 근처니까 가져다드릴게요”라며 직접 반찬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챙겨주는 따뜻한 모습에서
1인 가구 어르신들의 든든한 ‘이웃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맛있게 만든 멸치볶음으로 건강한 식사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맛남의 광장’은 다음 8회기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