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잎새반(4세) 점프점프 가족 구성원 풍선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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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잎새반(4세)은 교실에서 "가족 그림 풍선을 매달아 놓고 점프 점프 하며 신체를 움직여 볼 수 있는 놀이를 해 보았습니다.
교실에 가족 구성원 그림이 붙은 풍선을 길이 다르게 매달아 두니, 눈을 크게 뜨고 “엄마!”, “아빠!” 하며 반가워했답니다
선생님이 직접 점프하여 풍선을 치는 모습을 보여주자, 자연스럽게 따라 하며 풍선을 향해 손을 쭉 뻗어보았고, 곧 친구들이 너나할 것 없이 ‘나도 나도’하면서 점프 점프 온 힘을 다하여 풍선을 향해서 점프를 하였답니다.
풍선이 높이 매달려 잘 닿지 않을 때는 “하나, 둘, 셋!” 구호를 외치며 점프하는 모습이 참 귀엽고 활기찼습니다! 또한 교사의 도움을 받아 손을 잡고 함께 뛰며 더 높이 점프하는 경험도 해보았어요.
오늘 활동을 통해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표현하는 동시에, 점프하며 대근육 발달과 신체 협응력을 기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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