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열매반 축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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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안누리 열매반(7세) 친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축구 수업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운동장 가득 힘차게 달리며 공을 차고, 서로 패스를 주고받으며 함께 뛰는 즐거움을 만끽했답니다. 누군가는 골을 넣었을 때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고, 또 다른 친구들은 넘어져도 금세 일어나 다시 공을 쫓는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시간은 단순히 공을 차는 놀이가 아니라, 협동심과 규칙을 지키는 태도,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이 오늘 흘린 땀방울 속에서 얻은 자신감과 성취감이 앞으로의 성장에도 든든한 밑거름 될 수 있었던 즐거웠던 축구수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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