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잎새반-주방 요리도구로 놀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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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잎새반(4세)은 평소에 사용하는 요리 도구를 활용해 특별한 그림을 표현해 보는 미술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전지 종이 위에 물감을 묻힌 국자, 거품기, 주걱 등을 이용해 찍고, 굴리고, 문지르며 자유롭게 끼적여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아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법으로 무늬와 색을 만들어내며 즐겁게 표현했고, 그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활동이 깊어지자 전지 종이 위에 직접 올라가 발로 밟으며 그림을 완성하기도 했답니다.
발바닥에 묻은 물감이 종이에 찍히자 아이들은 깔깔 웃으며 즐거워했고, 몸을 움직이며 놀이와 미술을 함께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요리 도구의 색다른 쓰임을 발견하고, 온몸으로 예술적 표현을 시도하며 창의력과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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