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어디가 아플까요? 즐거운 병원 놀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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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꽃잎반(5세) 친구들은 감기를 주제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는 역할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의사와 환자 역할을 번갈아 맡아 청진기로 가슴을 들어보고 체온을 재어보며 진찰하는 경험을 해보았답니다. “어디가 아파요?” “기침이 나요” 라는 말들을 주고받으며 병원에서의 상황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보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약사가 되어 약을 지어주고 처방해 주는 놀이를 하며 병원에서 일하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놀이를 이어가는 과정에서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표현해보았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친구들은 병원에 대한 친근함을 느끼고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하는 즐거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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