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유아반(5,6,7세)은 토요일에 있을 시장놀이를 앞두고 사전활동으로 마트를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실제 마트에 방문하여 진열된 물건들을 살펴보고, 가격표를 관찰하며 “이건 얼마예요?”, “이건 우리가 팔 거예요!” 하며 신나게 이야기했습니다. 마트 안을 돌아다니며 필요한 물건을 찾아보는 모습, 계산하는 손님들을 유심히 바라보는 모습에서 시장놀이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습니다. “마트에 진짜 사람이 많아요!”, “우리도 이렇게 팔아요!”라며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의 표정이 무척 즐거웠습니다.
오늘의 마트 탐방은 실제 경험을 통해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다가올 시장놀이에 대한 호기심과 참여 의욕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