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꽃잎반 "신호등 놀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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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반(3세) 유아들은 ‘신호등’을 주제로 바깥놀이 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실제 길가에 나가 신호등을 관찰하며 빨간불과 초록불의 의미를 알아보고, 신호에 맞추어 안전하게 길을 건너는 경험을 해보았답니다.
빨간불일 때는 멈추고, 초록불일 때는 손을 들고 차를 살핀 뒤 건너는 모습을 몸으로 직접 실천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웠습니다. 또, 친구들과 함께 신호등의 불빛을 확인하고 약속을 지키며 차례를 기다리는 과정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규칙을 지키는 태도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안전과 직결됨을 깨닫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기본 규칙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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