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댄스 수업을 진행해보았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신나는 노래에 맞춰 율동을 배우며 몸을 움직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음악이 흘러나오자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며 웃음 가득한 표정을 보였습니다.

“이 노래 알아요!”, “산타 춤이에요!”라며 노래에 귀 기울이고,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 하며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손을 흔들고 발을 굴러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웠습니다.

율동을 하며 친구들과 함께 움직이고, 박자에 맞춰 동작을 맞추는 과정 속에서 협동심과 표현력이 자라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오늘의 댄스 수업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