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하늘을 나는 나만의 열기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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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잎새반(4세) 아이들은 하늘을 나는 상상 속 여행을 떠났습니다.
“구름이 둥둥 떠있어요!”, “비행기 지나가요!” 하며 하늘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신기함과 즐거움이 가득했습니다. 준비된 풍선 주입기로 바람을 넣으며 “슝~ 하늘로 올라간다!” 하고 외치던 아이들은 마치 진짜 열기구를 타고 하늘로 오르는 듯 신이 났답니다.
이어 색색의 EVA 구름 스티커를 붙이며 나만의 열기구를 꾸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건 내 구름이에요!”, “우리 반 열기구가 하늘에 떠요!” 하며 아이들은 자신만의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했습니다. 알록달록 꾸며진 열기구를 손에 들고 “출발~!” 하며 하늘을 나는 흉내를 내는 모습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은 하늘을 나는 열기구 여행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펼치며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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