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우리 팀이 이겼다! 실내운동장에서 즐긴 신나는 축…
본문
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향기, 열매반(6,7세) 아이들은 실내운동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축구 놀이를 즐겼습니다.
넓은 공간을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공을 차고, 패스를 주고받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골이다~!”, “막았어요!” 운동장 가득 울려 퍼지는 환호성과 박수 소리 속에서 아이들은 더욱 힘차게 뛰어다녔습니다. 차례를 기다리며 서로 응원하고, 좋은 플레이에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는 모습에서 멋진 스포츠맨십도 느껴졌습니다.
두 팀으로 나누어 협동하며 경기를 펼치는 과정을 통해 협력하는 마음과 양보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으며, 전신을 움직이는 활동을 통해 기초 체력도 튼튼히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활동이 끝난 후에도 “또 하고 싶어요!”,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하는 아이들의 목소리에서 축구 놀이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함께 뛰고 웃으며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즐거운 체육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