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알록달록 점토로 만든 우리 떡 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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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꽃잎반(5세) 아이들은 알록달록 점토를 손에 들고 전통 음식 만들기에 푹 빠졌습니다!
“이건 송편이에요!”, “저는 꽃을 올릴 거예요~” 색색의 점토를 조물조물 만지며 떡과 화전, 떡 케이크 만들기를 시작했답니다. 손끝으로 점토를 동글동글 굴리며 “부드러워요!”, “찐떡 같아요!” 감촉을 느끼고, 각자의 개성을 담아 예쁜 모양으로 만들어보는 모습이 정말 진지했습니다. 작은 꽃잎을 하나씩 올리며 “꽃 화전 완성!”, “생일 케이크 같아요!” 친구들과 작품을 자랑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웃음꽃도 피어났답니다.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며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도 자라나고, 창의력과 표현력도 쑥쑥 자라는 시간! 아이들의 손에서 태어난 알록달록 떡 한 상 위엔 정성과 상상력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전통을 빚어본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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