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알록달록 향기나는 응가 만들기! 오감이 즐거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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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새싹반(3세) 아이들은 몽글몽글 말랑한 천사점토를 손에 꼭 쥐고, 특별한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랑말랑해요~”, “이거 아이스크림 같아요!” 말랑한 촉감을 손으로 꾹꾹 눌러가며 다양한 모양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이번 활동의 주제는 바로바로~ ‘알록달록 향기나는 응가 만들기!’ “우와~ 진짜 같아요!”, “딸기향 응가예요!” 웃음이 절로 나는 유쾌한 주제에 아이들의 상상력도 쑥쑥 자라났습니다.
형형색색 향기 사인펜으로 응가에 색칠을 하며 나만의 작품을 완성해가는 모습이 어찌나 진지하던지요! “여기는 초코색~ 여기는 포도색이에요!” 손끝으로 느끼고 눈으로 보고, 코로 향기를 맡으며 오감이 활짝 열리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친근한 주제를 통해 점토의 감촉도 탐색하고, 창의력과 표현력까지 자라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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