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우리 엄마, 아빠가 선생님이 되었어요! 특별한 하…
본문
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에는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엄마, 아빠! 부모참여 일일활동도우미로 변신한 학부모님들과 함께한 오늘 하루는 아이들에게도, 선생님들에게도 아주 특별한 시간이었답니다.
한 부모님은 책을 들고 아이들 앞에 앉아 그림책을 읽어주셨어요. “엄마 목소리다!” 반가운 목소리에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귀를 쫑긋!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함께 상상여행을 떠났답니다. 또 다른 부모님들은 반 활동 도우미로 참여해 놀이시간을 함께하며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같이 놀자~!” 손을 꼭 잡고, 함께 블록을 쌓고 그림을 그리고, 인형놀이도 하며 평소보다 더 활기찬 하루가 펼쳐졌답니다. 엄마, 아빠가 친구들과 함께 해준 이 시간이 아이들 마음속에 오래도록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오늘의 부모참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워가는 소중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