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 부채로 이어지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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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어린이집 찬누리반은 ‘우리나라’를 주제로 다양한 놀이를 연계하고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옛날 사람들이 사용하던 부채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놀이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사가 여러 가지 미술 재료를 지원하였고,
그 결과 유아들은 개성과 창의력이 가득 담긴 자신만의 특별한 부채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히 부채 만들기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자발적인 놀이 확장으로 왕과 신하 놀이로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유아들은 자신이 만든 부채를 활용하며 더 풍성하고 의미 있는 놀이를 만들어갔습니다.
이처럼 새론어린이집 찬누리반은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해
교사의 세심한 지원과 아이들의 창의적인 발상이 결합되어,
놀이가 자연스럽게 확장·심화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유아들의 작은 관심이 큰 배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아이 주도의 놀이가 가장 잘 이루어지는 새론어린이집만의 강점을 이어나가려합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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