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찾았다! 짝짝! 영어로 말해요, 메모리 게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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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꽃잎, 향기, 열매반(5, 6, 7세) 아이들은 영어 특별활동 시간에 신나는 메모리 게임을 즐겼습니다!
카드에는 장난감, 과일, 동물, 도형, 옷 등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었고, 색깔별로 나뉘어 쫙 펼쳐진 카드판 위에서 “Where is it?”, “Same! Same!” 아이들의 목소리가 가득했습니다. 한 장씩 카드를 뒤집으며 “It’s a banana!”, “I see a triangle!” 그림 이름을 영어로 말해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멋졌답니다.
“이거랑 이거 같아요!”, “찾았다!” 외치며 짝을 맞추는 즐거움에 눈빛이 반짝! 친구와 함께 기억을 더듬고, 서로 도와가며 맞춰가는 모습 속에서 협동심과 영어 자신감도 쑥쑥 자랐습니다. 즐거운 놀이 속에서 영어 단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소리 내어 말하는 용기도 기를 수 있었던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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