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하나, 둘, 셋! 줄넘기 도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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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열매반(7세) 아이들은 운동화를 단단히 신고 마당으로 나와 신나는 줄넘기 연습을 했습니다!
먼저 가볍게 몸을 푸는 스트레칭으로 준비 운동을 하고, 줄넘기를 돌리는 연습부터 시작했답니다. “이렇게 돌리는 거예요?”, “다시 해볼래요!” 아이들의 손끝에 힘이 들어가고 눈빛에는 도전의 의지가 반짝였습니다.
줄을 돌려 타이밍에 맞춰 ‘하나!’ 하고 뛰어오르는 순간, “성공했어요!”, “저도 해냈어요!” 하는 기쁜 목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들려왔지요. 아직은 서툴지만 한 번씩 넘길 때마다 느껴지는 성취감에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차례로 줄넘기를 해보며 응원도 해주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의 끈기와 협동심이 쑥쑥 자라는 시간이었어요. 오늘의 작은 성공이 내일의 큰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즐겁고 뿌듯한 줄넘기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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