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 알록달록 클레이로 표현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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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새론어린이집 토리반은 클레이로 나를 표현하는 놀이를 해보았습니다.
알록달록 예쁜 클레이를 손에 쥐고 조물조물 만지며 머리카락을 붙이고,
눈, 코, 입의 위치를 떠올리며 나의 얼굴을 꾸며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집중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작은 손으로 클레이를 늘리고 붙이며 자기 모습을 표현하는 동안
아이들의 얼굴에는 즐거움과 호기심이 가득 담겨 있었답니다.
머리카락을 붙인 후에는 색연필로 몸을 그리고 옷의 무늬를 꾸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아하는 색을 고르고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무늬를 표현하고,
서로의 작품을 보며 칭찬을 주고받는 모습 속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 토리반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담긴 작품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각자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멋진 작품들을 보며 아이들이 자존감을 키우고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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