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론어린이집의 귀염둥이 막내 벼리반이 

국수를 활용한 특별한 오감놀이를 했어요!

먼저 딱딱한 삶지 않은 국수를 손으로 만져보고 방망이로 ‘톡톡’ 부셔보며 

소리와 감촉을 느껴보았답니다. 

부서진 국수를 하늘로 뿌리며 비처럼 내리는 모습을 보자 

환하게 웃으며 신나게 놀이했어요.

이후 말랑말랑한 삶은 국수를 팔과 다리에 올려보고, 

손으로 던져보며 차가운 감촉과 미끌미끌한 느낌을 탐색했어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국수를 살짝 맛보며 새로운 맛도 경험해 보았답니다.

국수의 다양한 촉감, 소리, 모양, 맛까지 오감으로 느껴보며 즐겁고 풍부한 놀이 시간을 보냈어요.

 오늘도 웃음과 호기심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