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 펑! 펑! 화산폭발놀이
본문
새론어린이집 찬누리반은 함께 교통기관 놀이를 하던 중,
‘여행’이라는 주제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어디로 떠나볼까?” 이야기 나누던 중,
아이들이 흥미를 보인 곳은 바로 화산이 있는 여행지였답니다.
화산이 폭발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아이들은 “펑!”, “터진다!” 같은 표현을 하며
즐겁게 몰입하였고, 그 과정에서 폭발하는 장면이 마치 폭죽 같다는 의견도 나왔어요.
이러한 아이들의 발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폭죽을 만들고 꾸며보는
창의적인 만들기 놀이를 진행했습니다.
풍선을 꾸미고 퐁퐁이를 넣어 폭죽이 터지는 장면을 표현해보니
아이들만의 멋진 상상이 작품 속에 담겨졌답니다.
만들기 활동 후에는 바깥놀이터로 나가 신체놀이로 연결하여,
직접 화산이 폭발하는 모습을 몸으로 표현해 보기도 했어요.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여행·과학·창의·신체 활동이 어우러지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상상 여행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