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새론어린이집 참이반 친구들은 캠핑놀이에 푹 빠져 있답니다.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오늘은 교실을 벗어나 바깥에서도 특별히 캠핑놀이를 준비해 주었어요! 

교사의 작은 지원 덕분에 아이들은 한층 더 생생하게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캠핑의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맛있는 간식을 나누어 먹는 것♥ 

준비된 간식을 함께 먹으며 솔솔 부는 바람을 맞으니, 

아이들 모두 마치 숲속 캠핑장에 온 듯한 설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와~ 진짜 캠핑 온 것 같아!” 하며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는 

놀이에 대한 몰입과 순수한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이후 아이들은 텐트 속에 들어가 보며 아늑한 공간을 경험하기도 하고, 

캠핑카에 올라 여행을 떠나는 듯한 상상 속 모험을 즐기며 놀이를 이어갔어요. 

단순한 놀이를 넘어, 낯설지만 흥미로운 공간에서 느끼는 새로운 경험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만족감을 주었답니다.

바람이 솔솔 부는 아침, 자연과 더 가까이에서 어우러져 본 이번 활동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 모두에 특별한 활력을 불어넣어 주었고, 

하루 동안 마치 실제 캠핑을 다녀온 듯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