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원어민 영어활동 "동물병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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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매반(7세), 향기(6세), 꽃잎(5세) 영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특별한 동물병원 놀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아픈 동물 인형을 병원에 데려와 의사 선생님과 영어로 간단한 대화를 나누며 치료하는 역할을 해보았어요.
“Hello, my dog is sick.”, “What’s wrong?”, “Let’s check.”와 같은 표현들을 자연스럽게 따라하며 동물 이름과 증상에 대한 영어 단어를 즐겁게 배웠습니다.
또한 환자 보호자와 의사의 역할을 바꿔가며 놀이에 참여하면서,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상황에 맞게 대답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영어를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생활 속에서 활용해 보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놀이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고, 타인의 역할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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