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 밀가루야 놀자, 새솔반아 놀자!
본문
새론어린이집 새솔반 친구들은 오늘,
하얀 눈처럼 보송보송한 밀가루를 탐색하며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졌어요.
처음에는 손끝으로 밀가루의 부드럽고 특별한 촉감을 느껴보며 자유롭게 탐색을 해보았고,
이후 물을 조금 섞어 반죽을 만들면서 조물조물 모양이 변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끌어주기 위해 밀대와 모양틀 등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자,
스스로 새로운 놀이 방법을 찾아내며 한층 더 즐겁게 활동에 몰입하였어요.
또한 빨대와 수수깡을 활용해 반죽 위에 꽂으며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부르며
작은 생일잔치를 꾸며보는 등 놀이가 확장되는 모습도 보였답니다.
이번 밀가루 반죽 놀이는 아이들이 촉감을 풍부하게 경험하고,
상상력을 발휘해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