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새론어린이집] 바람 부채와 둥실 풍선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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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론어린이집 참이반 친구들은
아트빌 특성화 미술활동으로 특별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마카를 이용해 알록달록 색을 입히고,
원하는 모양과 그림을 정성껏 그려 넣는 동안
아이들의 표정에는 집중과 설렘이 가득했어요.
이렇게 해서 각자만의 개성과 상상력이 담긴 멋진 부채들이 완성되었답니다.
활동을 마친 뒤에는 바깥으로 나가, 직접 만든 부채로 풍선 치기 놀이를 즐겼어요.
부채로 바람을 일으켜 풍선을 날리며 목표 지점까지 옮기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몸을 활발하게 움직이고, 친구와 협력하며 웃음소리를 끊이지 않았습니다.
풍선이 이리저리 튀어 오를 때마다
“아~ 잡았다!” 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무더위를 잊게 했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은 미술을 통해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동시에,
신체활동으로 협동심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알록달록 두둥실 떠오르는 풍선처럼 우리 새론어린이집 친구들도
매일매일 밝고 즐겁게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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