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하안누리어린이집] 새싹반(3세) 영아들의 수박주스 가게 이야기
본문
새싹반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름 과일, 바로 수박!
이 번 주는 시원한 수박을 주제로 놀이를 해 보았어요.
작은 손으로 빨간 습자지를 쪼물쪼물~ 꾹꾹!
투명한 컵에 꾹 눌러 담으며 “짜잔~ 수박주스 완성!”
그리고 시작된 ‘수박주스 가게 놀이’!
“수박주스 팔아요~ 시원하고 맛있어요~”
귀여운 점원이 되어 주스를 팔고, 손님이 되어 “이거 이거‘ ’주세요!” 하며 환한 미소까지!
기다릴 줄도 알고, “고마워~” 인사까지 잊지 않는 똘똘한 새싹반 친구들!
놀이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예의 바른 모습이 참 기특했답니다.
“호로록~ 찹찹!” 마시는 소리까지 리얼하게 따라하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모습에 웃음꽃이 활짝!~~^^
오늘도 놀이가 곧 배움이 되는 하루!
수박처럼 통통 튀고, 시원한 웃음 가득한 새싹반 친구들은 오늘도 한 뼘 성장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