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오늘, 괜히 찌뿌둥한 것만 같은 몸과 마음이지만,

새론어린이집 참이반 친구들은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아침 요가 활동으로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다양한 동물의 동작을 율동과 함께 구성한

‘동물 율동 요가’로 몸과 마음을 가볍게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나비처럼 팔랑팔랑~”, “사자처럼 으르렁~”

아이들은 귀여운 동물 친구가 되어보며 온몸을 움직였고,

오랑우탄처럼 흔들흔들, 낙타처럼 길게 기지개를 켜며 

자연스럽게 전신을 스트레칭 해보았어요.

요가 활동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몸을 조절하고 움직이는 능력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유연성과 균형 감각, 근력을 발달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인 활동이에요.

이처럼 참이반은 요가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몸의 변화를 느끼고 움직이는 즐거움 느끼며

반복적인 움직임 속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