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화)에는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알차게 보내는 특별 비법으로 해변 호캉스 오감 놀이를 즐겨보았답니다.

하와이안 셔츠로 멋지게 차려입은 친구들은 마린보트를 타고 파도 위를 씽씽 달리며 깔깔 웃음을 터뜨리고, 상어 비치공을 튕기며 에너지를 발산하다가, 해변 카페에 들러 코코넛주스, 딸기주스, 파인애플주스를 "와~ 시원하다!" 하며 꿀맛처럼 마셨답니다.

친구와 함께라서 더 즐겁고, 더 신났던 해변 호캉스 놀이!

해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래성 쌓기 블록놀이 공간에서는 "하나, 둘, 셋!" 뚝딱 세워놓고, 와르르 무너지는 소리에 서로를 바라보며 까르르 웃고,

"다시! 다시!" 하며 끈기 있게 재도전도 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놀이를 통해 함께 웃고, 함께 도전하는 즐거움,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협업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해변호캉스놀이 내내 정말 바닷가에서 즐기는 것처럼 시원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