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거 청소하는날(4/12,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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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주변 구거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말라버린 칡넝쿨도 제거합니다.
나 하나쯤이야 하고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어느새 하천을 뒤덮고
더 지저분해지기 전에 스님들과 함께 청소운력에 힘을 모읍니다.
오늘은 잠깐 힘을 쓸 요량으로 시작했는데 기울기 경사면을 왔다갔다
힘쓰는 운력을 하다보니 어느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 풀썩 주저앉고 말았네요..
그래도 웃음꽃 운력으로 힘든일을 대신합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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