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째주 일요법회 및 동지2일차 기도(12/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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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주 일요법회 및 동지2일차 기도법회가 12월21일(일) 스님들의 인례로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공양실에선 동지팥죽 준비로 분주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알빚기 운력엔
많은 대중들이 함께하여 눈깜작새 마무리하고 오늘 일요법회 초청법사이신
마가스님의 자비명상 법문으로 힐링합니다.
마가스님의 사무량심 기도문을 다함께 공유합니다.
"모든 존재들이 사랑하고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더하여 사랑의 인연짓기를 바랍니다.
모든 존재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더하여 괴로움의 인영짓기를 바랍니다.
모든 존재들이 기쁨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더하여 기쁨의 인연짓기를 바랍니다.
모든 존재들이 좋은 것은 가까이 하고
싫은 것은 멀리하려는 마음에서 벗어나
오로지 평등심에 머물기를 바랍니다. "
법회의 원만봉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법회사회는 지승거사님께서, 집전은 청여거사님, ppt는 여래행보살님,
그리고 발원문 낭독은 신도님들을 대신하여 보현구 덕우거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바라밀합창단의 음성공양은 언제나 좋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걱정이었던 움직이는 가피는 보살님의 살신성인 정신(?)으로 원만히...^^
법회후 마가스님의 신간 "어른이 되는 흐름의 기술" 사인회도 성황을 이루었네요..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께 거듭거듭 감사와 찬탄의 박수 올립니다. _()_
오늘 법회현장... 사진소식으로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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