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금강경독송법회(11/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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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째주 일요법회(11/30,일)는 한글 금강경 독송법회로 봉행되었습니다.
향산스님과 송원스님, 다선스님의 인례로 금강경 32분 전편을 대중들과 함께 합송합니다.
금강반야바라밀경 제1분 법회를 이룬 이유(법회인유분)
이와같이 내가 들었다. 한때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 고독원에 계시사 대비구중 천이백오십인과
더불어 함께 하셨다. 그때는 세존께서 공양하실 때라 큰옷 입으시고 발우 가지시어 사위대성에 들어가시사
밥을 비시는데 그 성중에서 차례로 비시옵고 본곳으로 돌아오시어, 공양을 마치신 뒤 의발을 거두시고
발을 씻으신 다음 자리를 펴고 앉으셨다.
오늘 법회 사회는 도안거사님께서, 집전은 진수거사님께서, ppt는 여련향 보살님께서
발원문 낭독은 신도님들을 대표해서 문수2구 인월 거사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점심공양 준비는 관음구 식구들이 함께해 주셨구요. 새신도 안내는 법회후 전법단 포교사 분들이
수고해 주셨네요.
법회이후 대중운력으로 대웅전 바닥보온재 설치운력을 하하호호 서로를 격려하며 진행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공양물과 차가있는 쉼터 가피가 템플체험관 착공준비 사유로 철거를 예정하고 있는데요.
오늘(11/30.일)부로 현 공간 운영을 중단하는 날이기도 했네요.
중창불사의 원만성취를 발원하며 향후 움직이는 가피로 법회일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이외에도 법회의 원만봉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와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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