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정사 제12대 신도회 출범식(1/4,일)
본문
(봉 축)
금강정사 제12대 신도회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제12대 신도회장 대각 조응식 거사님을 비롯한 회장단, 명등단 등 임원여러분께
모든 사부대중을 대신하여 힘찬 찬탄의 박수를 올립니다~~~


제12대 신도회장 취임 인사말
대각 조응식 신도회장
존경하는 벽암지홍 큰스님을 비롯한 여러 스님들과 늘 금강정사를 지켜주시는 신도 및 임원여러분, 반갑습니다.
병오년 새해 신년법회를 맞아, 제12대 신도회가 새롭게 출범하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부족한 제가 신도회장이라는 소임을 맡게 되어 먼저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개인에게는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금강정사의 역사와 신도님들의 신심을 이어가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이 모든 인연을 삼보님께 귀의하는 마음으로 받아 안고 겸손한 자세로 소임을 수행하겠습니다.
금강정사는 창건 이래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라는 정신 아래 수행과 포교, 그리고 나눔을 실천해 온 도량입니다.
제12대 신도회는 이 창건정신을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삶의 기준이자 실천의 방향으로 삼아, 사찰 울타리 안에 머무르지 않고 이웃과 지역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생활불교의 모범이 되고자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선한 벗과 함께하는 삶이 곧 수행의 전부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혼자만의 수행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선지식이 되어 주고 함께 배우며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 속에서 참된 수행이 완성된다는 깊은 가르침이라 생각합니다.
제12대 신도회는 바로 이러한 도반의 공동체, 서로를 북돋우는 수행 신행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이에 저희 신도회는 큰스님께서 병오년 정진의 목표로 제시해 주신 세 가지 가르침을 중심으로 실천을 다짐합니다.
첫째, 법등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신도 간의 인연을 더욱 굳건히 하고, 함께 정진하는 수행의 토대를 다지겠습니다.
둘째, 개인 수행의 심화를 통해 각자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는 수행자가 되어 신도회 전체의 수행력이 자연스럽게 깊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평상심시도의 삶을 실천하여 법회 때 뿐 아니라 가정과 일터, 그리고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불자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제12대 신도회는 스님들의 가르침을 등불 삼고, 신도님 한 분 한 분을 소중한 수행의 도반으로 모시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신도회, 함께 걷고 함께 성장하는 신도회가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병오년 새해, 금강정사와 모든 신도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광명이 늘 함께하시기를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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