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다라니기도(3/27,금)

본문 바로가기


참여마당
금강정사 소식

3월 다라니기도(3/27,금)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03-28 11:07 조회65회 댓글0건

본문

매월 4째주 금요일 저녁에 봉행되고 있는 신묘장구대다라니 108독 독송기도가 

3월27일(금) 벽암 지홍스님을 비롯한 네분의 스님들의 인례로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발원, 집중, 지속, 실천의 하모니는 다라니 염불소리로 대웅전을 장엄합니다.

 

2시간여 다라니 염송후 귀명삼보로 회향합니다. 

시방세계 부처님께 귀명합니다. 시방세계 가르침에 귀명합니다. 시바세계 스님들께 귀명합니다. ~~

 

오늘 큰스님의 회향 정리말씀은 "깨어있음과 연기" 입니다. 

 큰스님 정리말씀 동영상보기 https://youtu.be/ZPHFFjPvPyg

 

법회의 원만봉행을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와 찬탄의 인사를 올리며

특히 오늘 첫 진행사회를 맡아주신 봉경덕(보현구 명등) 보살님께도 찬탄박수 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축원합니다. _()_

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벽암 지홍스님 정리말씀)

 

1. 불교적 관점의 영성: ‘깨어 있음연기(緣起)’

 

불교적 관점에서 영성은 내 안에 이미 갖춰진 본성(불성, 佛性)을 말한다.

불교에서 영적인 삶이란 곧 지혜(Prajna)와 자비(Karuna)의 삶입니다.

 

본래 면목 :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본적인 의문을 통해, 고정된 라는 집착에서 벗어나 텅 비어 있으면서도 신령스럽게 알아차리는 마음의 본질을 찾는 것입니다.

 

연기적 세계관 : 나 혼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온 우주의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다는 깨달음입니다. 이 연결감을 깊이 느낄 때 자연스럽게 타인을 향한 자비심이 생겨나는데, 이것이 불교적 영성의 핵심입니다.

 

번뇌의 소멸 : 탐욕, 분노, 어리석음(탐진치)을 닦아내어 거울처럼 맑은 마음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영성의 상태입니다.

 

2. 일상에서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

 

거창한 수행이 아니더라도 일상의 매 순간을 영성 수행의 자리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 여기알아차림

 

호흡 관찰: 하루에 단 5분이라도 조용히 앉아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을 지켜보세요. 생각이 복잡해질 때 호흡으로 돌아오는 연습이 영성의 기초입니다.

 

일상의 선(): 밥 먹을 때, 걸을 때, 설거지할 때 오직 그 행위 자체에 집중합니다. 밥의 맛과 식감에 집중하는 것이 훌륭한 수행입니다.

 

자비의 실천

 

나와 타인을 위한 축원: 아침에 일어나 자기 전에 내가 평온하기를, 내 주변의 모든 이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하기를이라고 마음속으로 빌어줍니다.

 

무재칠시(無財七施): 돈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곱 가지 보시 실천입니다. 부드러운 눈길, 미소, 따뜻한 말이 영성적인 에너지를 순환시킵니다.

 

내면에 묻기

 

이것을 하는 이놈은 누구인가?”: 화를 내거나 기쁠 때, 혹은 멍하게 있을 때 문득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지금 이 감정을 느끼는 자는 누구인가?” 이 짧은 질문이 집착에서 벗어나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게 해줍니다.

 

 

영성은 결국 삶이 곧 수행임을 아는 데 있습니다.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금강정사안내 | 개인정보 취급방침 | 서비스 이용약관 | 오시는 길 |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