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하안누리 [한마음 가족운동회]가 5월 31일에 열렸습니다.

하안누리 박종미 원장님은 이번 한마음 가족운동회는 서로의 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맘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는 인삿말과 안전한 운동회가 될 수 있도록 바란다는 간단하는 개회식 인삿말로 참여해주신 하안누리 가족분들게 감사드렸습니다. 

사랑스런 자녀들이 무대에서 운동회에 참여 할때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배속의 아가들까지 응원하는 "청팀이겨라" "홍팀이겨라" 고함소리가 체육관 전체에 울려 퍼졌고, 가족들이 운동회에 참여할 때는 고사리손으로 ”우리 가족 만세“ 힘껏 박수치며 응원을 하는 고함소리가 울러펴졌습니다. 체육관의 열기가 점점 고조될수록 가족, 친구, 형님반, 동생반 모두 즐겁게 게임하고 정정당당하게 대결해 보는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통해서 우리는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뜻깊은 순간이었습니다.

 서로 즐겁게 한마음 가족운동회를 즐기다 보니 어느덧 운동회는 막바지에 이르렀고, 박종미 원장님은 너무 고생많으셨다는 간단한 인삿말과 함께 원에서 준비한 푸짐한 상품들을 직접 나누어 드리며 마지막까지 고마움을 전달했습니다. 

교직원들도 힘찬 박수로 학부모님들께 인사드리고, 가족간에도 서로를 격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간식 & 선물을 받고, 즐겁게 귀가하시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