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어린이 여름 템플스테이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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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 여름 템플스테이 2일차 되는 날입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 활동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계속되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올릴 시간이 없으신가 보네요....
아침 정해진 시간에 기상해서 아침도 맛있게 먹고
잠시후 구름산 등산일정에 앞서
소화도 시킬겸 틈새 퀴즈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집중도가 대단합니다.

역시나 예상대로 날씨가 더워서 산 입구에 막 들어갔는데 벌써부터 땀을 비오듯 흘리고
숨은 가빠지기 시작한요...ㅜㅜ

그 와중에도 신기한 곤충을 발견.... 대나무 벌레라고 하던거 같은데...
저고 기억이 가물 가물해서.... 아무튼 발견한 친구는 포상으로 조 스티커 20장 주었습니다ㅎㅎ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해서 정상 7부까지만 등반하고
하산하기로 결정, 내려오는 길 쉼터에서 단체 인증샷~
처음에는 아픈 아이 2명을 제외하고 38명 참가를 했는데...
저학년 어린이들은 중간에 내려갔습니다.

언니손을 꼭잡고 끝까지 함께 해주었던 자매입니다. 3학년, 1학년
언니는 동생을 잘 살펴주고 동생은 언니 말을 잘듣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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