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주체가되는커뮤니티공간의지역복지관

<'청춘노리터'- 햇살농장 특별활동 2회기 진행>

'청춘노리터'란?

만 60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텃밭, 원예 활동을 하는 '햇살농장'과 요리 모임 ' 맛남의 광장'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햇살농장'은 특별활동 2회기로,

지난 몇 달간 열심히 키운 작물을 수확하고

맛있게 조리된 수육과 함께 먹었습니다!

어르신들이 직접 가져온 장아찌, 김치, 쌈장, 소금, 음료수 등에

정성스레 키운 오이고추까지 더해지니

참으로 맛있는 한 상 차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웃과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재밌는 빙고 게임도 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는데요,

"이렇게 같이 키우고 고기도 먹으니 즐겁네, 즐거워. 복지관에게도 아주 고마워요"

"텃밭에 물 주러 오면서 옛날 기억도 나고 좋은 사람들과도 이야기 나누니 좋을 수 밖에요"

라며 활동 소감까지 나누었습니다!!

1인 가구 어르신들 간 관계 형성을 위한 '청춘노리터 햇살농장 모임'!!

앞으로도 활동을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