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종합사회복지관) '청춘노리터' 정기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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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노리터'란?
만 60세 이상 1인 가구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텃밭, 원예 활동을 하는 '햇살농장'과 요리 모임 ' 맛남의 광장'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햇살농장' 10회기는 마지막 활동으로,
플라워리스 만들기를 했습니다!!
지난 9회기때 참여 어르신들에게 생화와 조화 중에 어느 것으로 리스를 만들고 싶은지 여쭤봤더니
많은 분들이 오래 볼 수 있는 조화를 더 많이 선택하셨습니다!
예쁜 보랏빛으로 물든 조화로 리스를 만들며 어르신 간 이야기들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10회기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벌써 끝나서 너무 아쉬워요. 내년에도 꼭 오세요 강사님~"
"다른 분들이랑 이렇게 웃고 떠드니 재밌죠. 내년에 또 했으면 좋겠어요"
"모임 끝나면 이렇게 주스 사다주는 OO누님(참여 어르신)도 없고 이제 이제 어떡하나~"
"모두들 건강하시고 또 만나요!"
참여 어르신들은 저마다 활동 소감을 이야기해주셨는데요,
강사님에게 감사 인사를 하는 분들도 계시고, 참여 어르신들의 안녕을 빌기도 했습니다!
올 6월부터 열심히 달려온 청춘노리터 햇살농장!!
마지막 10회기까지 모두 마친 후 이제 평가회만 남았는데요,
복지관 내 전시회도 할 예정이라 곧 또 즐거운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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