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주말(4/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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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량 연등들이 바람에 하늘거리는 4월의 첫 주말, 샤워시설이나 화장실이 공용이고 야외라 불편하지만 1박2일동안 유치원(?) 선생님처럼 잘 챙겨주신 보살님들과 스님들께 감사드린다는 템플 참가자분의 후기에 저절로 빙긋 미소가 지어집니다. 혹시라도 불편하시지는 않을까, 혼자 오신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한 마음들이 잘 전달되어진것 같아서 기쁩니다. 금강정사 템플스테이는 혼자 참가하시는 분이나 여럿이 참가하시는 분들이나 언제 어느때라도 여러분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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