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사찰에 가면...(6/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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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합창이 여기저기서 화음을 맞추고, 비 온 뒤의 싱그러움이 뚝뚝 묻어나는 6월 둘째주 주말, 템플스테이의 맛집 금강정사 템플이 진행되었습니다. 20대, 30대 커플, 대학생, 회사원, 20년지기 초등학생 동창생들, 그리고 70대 노부부가 함께 한 이번 템플의 조합은 환상이네요. 다른 템플스테이때보다 거사님들이 많이 참여하신 이번 템플은 묵직한 저음의 소리가 중간중간 하모니를 이루네요. 함께 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금강정사의 템플스테이로 인하여 여러분들의 지친 하루가 치유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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