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무한돌봄 템플스테이 (7/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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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내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소식이 있었는데요.
어르신들의 나들이에 하늘도 도움을 주시는지 어르신들이 움직이시는 순간순간은 비가 멈춰줍니다.
참 다행스럽고 감사한 일이죠!
혹시라도 이렇게 꿉꿉한 날에 몸살이라도 나시지 않을까싶어 따뜻하게 보일러를 켜고 나즈막히 에어컨을 켰더니 평균 87세 우리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 하시네요.
손수 새로 심으신 반려식물과 명상, 스님과의 차담, 사찰음식에 너무 대접받은 행복한 하루라는 말씀에 내년에도 꼭 다시 뵙자고 약속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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