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차 무한돌봄 템플스테이(7/3,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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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입니다. 때이른 장마에 의해 잔뜩 우울한 날씨가 어쩜 이렇게도 감사하게 딱 비를 멈춰주시네요.
어르신들이 나들이 오시는 날인걸 아셨나봐요.
다른 동네보다 유달리 맘좋고 사이좋은 친구들로 가득한 경로당이라고 자랑을 하시는 우리 어르신들을 모시고 7월의 첫번째 무한돌봄 템플스테이를 준비합니다.
펜타스라는 별모양의 꽃들이 피는 반려식물들과 함께 유쾌한 화분심기에 이어 행복명상, 사찰음식공양, 스님과의 차담으로 무한돌봄 템플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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