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가정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충전과 사회성을 높이는 한편, 사찰에서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하여 마음치유와 자존감 회복을 돕는다는 취지로 거의 15년 가까이 광명시 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되고 있는 무한돌봄 템플스테이를 이번주에는 대한노인회 광명시노인지회 박종애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어르신들께서 직접 체험하시러 오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큰스님과의 차담 및 행사후 가피에서 나누는 뒷풀이(?)는 무한돌봄 템플스테이의 유익성과 나눔의 감사함에 대한 말씀들도 오고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