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봄 템플스테이(8/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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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종다리가 지나가는 찰나인데도 어쩜 이렇게 부처님이 가피가 함께하는지 모르겠어요.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는 시간, 가는시간은 딱 맞추어 비가 그치고 바람도 숨을 죽이는 것을 보면 참 신기합니다.
10여년간의 행사동안 처음 참가하신다는 중앙2차 어르신들을 모시고, 프로그램 진행시간 내내 초롱초롱, 반짝반짝 빛나는 얼굴로 함께 해 주신 우리 어르신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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