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나를 들여다 본 템플(11월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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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던 주말~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고 많은 참가자 분들이 금강정사 템플을 다녀가셨습니다.
수능을 끝낸 수험생부터 이제 막 60대에 접어든 주부님들 까지 각자의 사연들을 품고 고요히 마음을 달래주는 빗소리와 함께 나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 본 1박2일을 뜻깊게 보내고 가셨습니다.
모든 참가자분들~~~ 언제어디서든 가끔씩은 자신을 토닥이며 행복하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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