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대한의 군인들(10/18,금)
본문
슈퍼문이 뜬다는 보름날, 대한의 군인 아저씨(?)들이 특별 템플스테이를 오셨네요.
전차대대 군인들이라 우락부락하고 덩치는 산만하고 구릿빛 얼굴로 늠름한 모습일 거라는 선입견으로 기다리고 있었더니, 어머나! 듬직하고는 살짝 거리가 있는 어쩜 이렇게 애기같은 귀여운 얼굴이네요.^^
오늘 하루가 우리 군인 아저씨들에게 힘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