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련 대학생 금강정사 템플스테이에 풍~~~덩!(11/9,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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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토)~11/10(일), 1박 2일의 여정으로 대불련 대학생들(경희대,성균관대,서울여대)이 템플스테이를 하러 왔습니다. 풋풋한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이번 참가자들은 정말 선남선녀들이라 보는 내내 슬며시 입가가 올라가는건 왜일까요?????
지난주와는 달리 오전내내 시린 바람이 따라 다니더니, 점심공양이 끝나고서야 따사로운 햇볕이 나타났어요. 금강정사표 저녁공양후, 점점 밤은 깊어만 가는데...자체 행사중인 청춘들은 점점 더 반짝반짝 빛나고 있어요. ㅠㅠ. 내일을 위해 잠을 자야 하는데, 젊은이들은 여엉 잠하곤 거리가 먼 것 같으니 이 일을 어찌 할까요?????
내일은 젊은이다운 파릇파릇한 소원을 담은 108배 명상과 향기로운 구름산 포행이 기다립니다.
에구구, 오전에 가을 합동 천도재로 인해 안타깝게도 보광선, 연화수 보살님의 템플 방사 청소봉사 사진을 놓쳤어요. ㅠㅠ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 해주신 문수1구, 2구의 아름다운 거사님들과 보살님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
- ^_^이 예쁜 선남선녀들 좀 보세요^_^ -
- 이 어린 새내기 불자들을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오죠? -
- 사찰예절에 대해서도 잠깐 얘기해보구요^^ -
- 절 하는 법을 한번 배워봅니다 -
- 저녁공양은 항상 두근두근 -

- 생애 처음 만나는 새벽예불과 백팔배 기도 -


- 스님과 함께 하는 명상 -

- 연꽃등 만들기 -
- 저녁공양을 책임지신 문수구 거사님들과 보살님 -
- 금강정사의 가을이 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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