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11.6-7일)
본문
주말을 산사 템플스테이로 정하셨다고 하시는 분들이 방사수만큼 오셨습니다.
딸의 제안으로 이렇게 좋은곳을 오게되어 새삼 딸이 고맙다고 하시는 어머니,
직장생활이 힘들어 몸도 마음도 쉬어가고픈 우리 젊은 세대들,
예불참석도 108배도 잘 하시며 1박2일동안 화기 애애하면서 스님과의 차담시간에 궁금한거 스스럼없는 대화를 통해 가슴이 후련하며 정말 잘 쉬었다 간다고 인사하실때 감사한 마음 듭니다.
돌아가셔서도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또 오세요~~
-효녀딸 덕분입니다라고 활짝 웃으시네요-
- 사찰안내및 일정소개랍니다-
-스님과의 차담-
-정성껏 올리는 108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